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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

사회복지사1급 자격증 시험정보와 응시조건!

by Evantgarde 2021. 6. 9.

사회복지사1급 자격증 시험정보와 응시조건!


아직까지도 생생한 2017년,

전 국민이 촛불을 들고 일어나
뜨겁게 타올랐지만...

그때는 그 누구도 몰랐었죠...

대규모 인원이 마스크 없이
한 자리에 함께 모이는 것 조차

그리울 날이 이렇게 줄은...

저는 제 일생 동안 저를 괴롭힌
열등감을 끝내 벗어나,

학점은행제를 통하여서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그와 함께 사복2급 자격을
갖출 수 가 있었습니다.


19세의 많지 않은 어린 나이에
고졸의 학력으로 취업전선에
맨 몸으로 뛰어들었으나

거듭된 실패와 실수들로
자존감이 더 이상 떨어질
구석도 없던 시기여서 그랬는지,


혼자서 도전했던 사복과정의
2급 자격증을 취득하던 그날,

스스로에게 뿌듯해 했던
그날의 감정이 지금도 선합니다.

지금부터 여러분들에게
들려드릴 이야기는,

이미 사회복지 업무를 보던 제가
왜 사회복지사1급 자격증을
취득하려고 도전하게 되었는지,

그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려 합니다.



처음에 저는 어떻게든 과다한 비용의 
지출을 막기 위해서 어떻게 해서든
혼자서 끝장을 보겠다며,

2급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고군분투를 했었답니다.

돌이켜보면 참 좌중우돌
요절복통이 따로 없습니다.

과락도 3번이나 나고,
들었던 과목을 바보처럼
다시 또 듣기도 하고,

한 학기에 제한이 있는 줄도 모르고
10과목을 신청하기도 하고...

분명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직접 통화를 해 가면서
과정을 진행했는데...

어쩜 이렇게 학습자가 할 수 있는 
실수란 모든 안 좋은 실수는 
하나도 빠트리지 않고

모조리 하고 지나갔는지, 
저조차도 도무지 이해가
되지가 않더라구요... 

하... 하... 하...

여튼 어찌어찌 전문학사 취득에 
반드시 필요한 총 80학점을 
모두 이수 하였습니다

이 80학점 가운데 42학점은
사회복지2급을 취득하는데
꼭 필요한 전공필수 과목이었는데요,

지금은 필수과목이 17과목이라는데,
제가 할 때는 14과목이었고,

실습은 120시간만 있었거든요~!

미루지 않고 그때 하기를
잘 했다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래도 이 모든 과정을
나침반(?)없이 다 이수하고 나니 
10년은 늙은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원래 그런 거라 생각했죠.
방법을 모른 거라 생각지도 못했죠.

흙...ㅠㅠ


그렇게 힘들게 취득한
사복 자격증이었지만,

제가 가고 싶었던
집 근방의 아동복지센터엔
갈 수 없었어요.

그때까지만 해도
나의 노력이 훼손당할까 봐
애써 좋은 생각으로 넘겼는데,

지금 생각하니
또 화가 나네요.


아무래도 2급 자격증은
검정시험이 없고,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과목들만 모두 다 이수하면
누구나 취득을 할 수 있는
자격증이다 보니,

사회복지사1급 자격증을
더 알아주는 사회적
분위기가 있었답니다.


하지만 사회적 인정이나
취업을 꿈꾸던 직장보다

내가 1급을 결정하게 된
계기는 결국 같이 일하는

먼저 일하기 시작한
직장 동료의 푸념이었어요.

'에효.... 1급 자격증을 가진 
신입들은 치고 올라오는데...'

하고 한숨을 쉬는데,

그 모습이 꼭 미래의 
제 모습 같았거든요


사회복지사1급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가장 먼저 
내가 해야 할 일은 바로

이전에 2급 자격증 취득할 때
이수했던 과목이 적혀있는 
'성적증명서 준비' 였습니다.


2급때 고생했던 것을 생각하면
다시는 학은제를 돌아보지
않으려 했었건만...

우리 새 언니의 소개로
은쌤을 소개받아 과정을
진행하게 되었답니다.


은쌤은 이전에 이수했던 80학점을 
그대로 이어서 총 140학점을 
이수하여 학점은행제를 통해

사회복지 전공 학사학위를 
취득하면 된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이전에 공부를 열심히 하셨었는지
물어 보시길래 고군분투하였던
나의 흔적을 보여드리며,

이론 하나만큼은 아직도 꽉
잡고 있다고 말씀 드렸더니

은쌤이 참 잘했다고
칭찬을 해주셨어요


왜냐하면 사회복지사1급 자격증
시험과 같은 경우 결국 2급의
필수 이론과정들 안에서

시험 범위가 정해지기 때문인데요,

은쌤은 제게 1급 시험의 꿀팁들을
공유해 주셨는데, 은쌤에게 허락을 받고
여기에 다시 공유해 드릴께요.


1급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먼저 주(主)와 부(扶)로 나누어서

더 중요시 여길 것과
덜 중요시 여길 과목을 나누어 
차등하여 공부를 해야 합니다.

1교시는 이른바 '인행사'에 집중!
2교시는 실천/기술론에 집중!
3교시는 행정론/법제에 집중!


이렇게 주로 잡고 갈 과목을
정해놓고 파는 게 좋습니다.

인행사는 사회복지 전반에
어쩌면 제일 중요한 과목입니다.

실천론과 기술론은 상호관계에 있기에
하나 공부함으로 둘의 효과를
거둘 수 가 있답니다.

행정론은 암기과목이기에
단순암기를 하면 되며,

법제는 사실 분량압박이
심하기는 하지만,

도리어 같은 내용이 반복해서
나온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주와 부를 나누어
공부를 하니 한번에

그 어렵다는 1급 자격증 시험에
한번에 붙을 수가 있었어요~

학점은행제는 온라인 수업이고
인터넷을 보다 보면 혼자서도
할 수 있는 과정이라고 

이런 저런 말들이 많은데,

제가 혼자 직접 해본 사람으로서
이야기를 해 드리자면,

물론 혼자 할 수도 있는 과정이지만
돈과 시간, 그리고 실수 실패에 대해
쿨한 사람이나 혼자 하시라고
말씀 드릴 수 있겠네요.

그리고 플래너 선정이 중요한 것이
책임감 있게 끝까지 함께 해 주시며

연락을 잘 받아주시고
피드백이 분명한 분을
찾아서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은쌤은 언제나 궁금증에
답변도 주시지만,

궁금하기 전에 설명을 워낙
꼼꼼하게 미리미리 해주셨어요.

때문에 아... 이래서 다들
플래너를 활용하는 거구나...
했었답니다.

어머니가 항상 말씀하셨죠...
미련하면 언제나 고생은
손과 발이 하는 것이라고...


만약 사복 과정을
이제 시작하려고 알아보는
분이 계시다면 

혼자서 과정을 진행하면서
맞이하게 될 함정들을
불안해 하면서 스트레스 받기보다

미리미리 알아 요리조리 

피해가면서 안전하게 
네비게이션이자 나침반인

믿을만한 플래너님과 함께 
본인의 멘탈을 잘 케어하며
함께 진행하도록 하세요.

아래 은쌤에게 받아
번호를 남겨드릴 테니

원하시는 분 계시면
한번 연락 해보세요~!

사람을 귀하게 여기시는
사복가족 여러분~!

모두 파이팅입니다~!!!






*해당 포스팅은 업체의 지원을 받아, 솔직한 정보를 기반으로 작성하였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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