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은행제 상담 받은 이유.. 직장인은 공감 할거에요
또 다시 시작된 세계적인 팬더믹 사태,
코로나로 인해서 안 그래도 꽁꽁 얼었던
청년취업시장이 더욱 얼어붙어버린 것 같아요……
저 또한 취업과 미래에 있어서
원형탈모가 올 만큼 괴로워하면서
큰 압박을 받았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저의 진솔한 과거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6년 전 유난히 추웠던 겨울,
막 수학능력시험을 시원하게 말아먹고,
당시 저는 무너져 내리는 어린 마음을 다잡고자
도피를 하듯이 입대를 결정 했었습니다.
그렇게 군생활을 마치고 전역을 하니,
주변의 친한 친구들이 하나 둘 보였습니다.
어떤 친구는 이미 취업을 하여
자리를 잡은 친구도 있었고,
어떤 친구는 공부를 마치고,
이제 막 취업시장에 발을
내딛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이제 막 전역하여 아무런 준비가 되어있지 않던 저는
그런 친구들을 보니 마음이 조급해질 수 밖에 없었고
까짓 대학 좀 안 가면 어떠냐는 생각으로
소위, 돈 좀 된다는 힘든 알바들을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도전하면서 안정적으로 취업 할 곳을
찾아 다녔었습니다.
그렇게 정신 없이 시간을 보내다가
저의 성실성을 좋게 본 아버지 지인 분에게
한 직장을 소개받아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입사 후 며칠쯤 지나서 회사 분들이
느닷없이 지나가는 말을 가장하여
저에게 학위를 은근 슬쩍
요구하시더라구요;;
이 회사에서는 당장은 아니라도
학사학위는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솔직히 처음에는 입사 했을 때
내 학력 몰랐던 것도 아니고,
지금 와서 다시 대학교를
가라는 소린가 해서
뭔 Dog Sound인가 생각하고
그냥 모른 척 하려고 했지만..
아무래도 힘들게 입사한 곳이기도 하고,
아버지 지인이 소개해준 곳이다 보니,
하는 척이라도 해보자 해서
야간대학과 사이버대학을 알아보다가
군 시절 동갑내기 입대 동기가
그 힘든 군대에서 대학교에 안가고
학위를 땃던 것이 운명처럼 불현듯!!
갑자기 기억이 났어요.
곰곰히 생각해보다가 ‘학점은행’라는
단어가 기억이나 네이버에 검색했더니
‘국가평생교육진흥원-학점은행’
이라는 홈페이지가 나와서
반가운 마음에 무턱대고 일단
회원가입부터 했습니다.
그런데 회원가입을 하고 나니
무얼 어찌해야 할지 몰라서
더욱 막막하기만 했었습니다.
나름 인터넷 고인물이라 생각했는데,
학습자등록이니 학점등록이니
저에게는 너무 복잡하기만 했고,
어디서 어떤 식으로 어떻게 수업 받는지
도무지 혼자서는 알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네이버에 검색을 하여
여러 차례 문의를 했으나,
당시 학점은행제 상담을 해주셨던
플래너님들도 뭔가 영혼 없이
무조건 빠른 과정이라며
제 상황은 제대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설명 없이 경영학 전공으로
첫학기를 시작 하자고
계속 재촉을 해대었기 때문에
좀처럼 신뢰가 가지 않았습니다.
마음이 복잡하던 저는
결국 동기에게 연락하였더니,
그 친구가 흔쾌히 은쌤을
소개시켜 주었습니다.
저는 궁금한 것이 너무 많았습니다.
왜??
연락하는 플래너마다
경영학을 하라는 건지,
왜?!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며,
독학사가 대체 무엇이고 또 어떤 과목들을
시험 보게 되며, 난이도는 어떠한지!
무엇보다!
이 모든 것이 정말로 직장생활과
병행이 가능한 것인지....
솔직히 직장을 다니면서
학위를 취득 할 수 있다면
다들 왜 안 할까... 싶었거든요
은쌤에게 그래서 궁금증과
상황에 대해 이야기 하였더니
하나 하나 차분히, 그리고 자세하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이해도 빨리 되었고,
이전의 플래너님과는 확연한 차이는!
이 분은 정확하게 내 관점에서
플랜을 짜주시는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은쌤과의 이야기를 통해
제가 앞으로 하게 될 과정에 대한
명확한 윤곽이 잡혔고,
무엇을 언제 어떻게 진행할지,
그리고 금액은 얼마가 들어갈지
전체적인 학습 과정들이
확실하게 손에 잡힐 듯 그려졌습니다.
뭔가 풀리지 않을 것 같았던
실마리들이 풀어져 가는 듯한 기분에
답답함 들이 해소되는 느낌이였었죠
이 전 플래너들은
다들 마감 전에 등록하라고
재촉만 했었는데,
은쌤은 달랐었죠
저에게 충분히 고민을 해보고
제가 해야 할 과정이 어떤 과정인지
잘 확인을 하고 또 알아보고
시작을 해야 한다고 했었어요
물론 교육원 수업이 정원제이고,
수업 정원이 다 차서 마감되면 학습플랜이
흐트러질 수도 있겠지만
무턱대고 급하게 시작했다가
중도 포기하는 것 보다 나을 것이라는
말씀을 해주셨었고
저는 그렇게 은쌤에게 강렬한
학점은행제 상담을 받은 뒤 반나절 정도
고민을 해보고 결정을 내렸던 것 같아요 ,
어차피 회사에서도 학위 취득을
요구했던 부분이 있었기 도 했었고
은쌤을 통했던
전반적인 학점은행제 상담 자체가
너무 퍼펙트 했기 때문에 저한테 더 이상
고민할 여지가 없었다 생각했기 때문이 였었죠
그렇게 저는 4년제 학위를 희망했었고,
전공은 뭐든 크게 상관 없었기에
바로 스타트를 끊었었습니다
앞으로 제가 이수해야 할 학점은
총 140학점!
온라인수업으로
일 년 동안 들을 수 있는
과목의 수가 최고 14과목으로
제한이 되어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순간 저는 생각을 했습니다.
1년에 42학점씩 밖에 들을 수 없으면
140학점을 다 채우려면 몇 년이지?
하고 생각을 하니 만만치 않은 기간에
순간 충격을 받았었는데,
쌤이 그렇기 때문에
자격증과 독학사를 진행하는 거라고
설명을 해주셔서 이해가 되었습니다.
자격증과 독학사는 필수과정은 아니지만,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으며,
비용도 절감시킬 수 있고,
심지어 어려운 전공필수 과목을 우회하여
듣지 않고 학위를 딸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은쌤은 최고의 효율적인 학습플랜을
만들어주시겠다고 하셨었고
3개의 자격증과 독학사 시험이
과정에 포함되어 있었는데,
자격증 들은 그래도 조금은 친숙했는데,
독학사는 처음 들어보는 시험이었습니다.
독학사는 대학 검정고시로
각 단계별 4번의 시험만 통과하면
4년제 학사학위를 1년 만에 취득할 수 있는
학위취득 과정이란 설명을 들었어요!
그런데 우리는 그 과정에서
일부 과정만 활용하여,
필요한 학점을 시험을 보아
학점은행제 과정에서 저의
학습플랜에 활용했답니다~!
사실 1년안에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짧은 기간에 혹해서 독학사를
진행하고도 싶었지만,
회사 다니면서 공부할 엄두가
도저히 나지 않아서 그냥 계획대로
온라인으로 학위를 취득하기로 했답니다.
저는 학점은행제 상담을 십분 활용하여
조그마한 문제나 궁금증이 생기면
언제나 카톡방에 질문하였고,
은쌤은 언제나 씩씩하고 친절하게!
그리고 자상하고 세세하게
질문에 대해 답변을 주셨답니다.
처음 학점은행제 상담을 받기 위해
여기저기 알아볼 때를 생각해보면
정말 하나도 모르겠고,
자꾸 수비적인 자세를 취하게 되었었는데,
쌤과 진행을 함께 해 나아가다 보니,
어느덧 삶의 고민까지도
나눌 정도로 친해졌습니다.
직장생활과 병행이 가능할지
고민이 되어서 고민하는 분들!
학교 다닐 때 성적이 좋지 않아서
내가 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분들!
시작하겠다 마음 먹었다면,
1,2년 나 죽었소- 하고
열심히 해놓고 나면,
평생 쓸 수 있는 학력을
남들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나에게 생기는 일이랍니다.
저도 했듯이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학점은행제 상담을 받아보고자 하는 분이
혹시라도 있다면
아래에 은쌤 전화번호
남겨드릴 테니까
한번 연락해보세요
잘 도와주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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